흥부와놀부 이야기, 이번엔 놀부가 억울하다며 무대에 난입?! 웃음 폭탄과 반전 가득한 퓨전 마당극.

#퓨전마당극 #흥부와놀부 

#다원예술 #관객참여 #극단광대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는 단 한가지 이유는 멋진사람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연극 <아기공장>을 통해 내가 원하는 나, 멋진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멋진사람 #체험하는연극 

#소통하는연극 #2인극

시간이 아래로 흐른다고 믿는 소녀 ‘안다’와, 세상은 절벽과 같은 끝이 존재한다고 말하는 소녀 ‘해린’.  두 아이는 '시간이시여, 이곳은 세상의 끝입니다'가 적힌 표지판을 만들고 세계의 끝으로 향하는 여정에 오른다. 

#이야기꾼 #장막희곡 

#스토리씨어터 #청소년극 

모두 다 다른 피를 타고난 우리들. 상처받는 것이 두려워, 온전한 나로 사는 것을 피하지 말아요. 이 세상 모든 마녀들에게 바치는, 마녀 델피니딘의 아름다운 생존기행. 

#1인극 #여행연극 #생존기행 

#사랑할용기 #다원연극

움직임극 <그녀들>은 사랑과 집착이라는 키워드를 가족과 연인, 종교와 젠더의 갈등 속에서 잔혹할 만큼 현실적인 시선으로 그려낸 심리극이다. 이 작품은 관객들에게 묻는다. 우리가 사랑이라고 느끼는 것들이 정말 사랑이었을까? 

#움직임극 #심리극 #사랑과집착 

#관계와갈등 #사랑

익숙한 공간을 낯설게 보이게 한다거나 불완전한 인물간의 우연한 만남에서 순수함과 사랑으로 각자의 마음에 회복의 씨앗을 심어줍니다. 이를 통해 삶을 살아가는 과정을 지켜봅니다. 

#명상 #힐링 #시네마틱 #불안

이 공연은 비·바람·땅의 시선으로 인간의 흔적을 비추며, 삶의 주인이라는 부담에서 벗어나 손님으로 존재하는 자유와 해방을 탐구하는 연극이다. "비, 바람, 땅 같은 존재들이 바라본 인간은 주체가 아니라 흔적을 남기는 존재예요." 

#자연 #진동 #공동체 

#탈인간중심 #다시, 인간

획은 자신의 원룸을 소개하며 과거를 회상하지만, 점차 현실과 단절되고 있음을 깨닫는다. 실직과 사회적 낙인을 겪으며 그는 점점 ‘퇴출’된 존재로 변화해 간다. 결국 자신의 소멸을 받아들이면서도 삶의 흔적을 남기려 하지만, 그마저도 허무하게 흩어진다. 현실과 죽음의 경계를 탐색하는 가운데, 획은 마지막으로 관객에게 말을 건넨다. 

#1인극 #실험극 #다원예술 

#연극 #창작극